【사이모쿠이와공원(材木岩公園)】 나라의 천연기념물인 「자이모쿠이와(材木岩)」의 조형미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물과 돌의 대화의 공원(水と石との語らいの公園)」
【사이모쿠이와공원(材木岩公園)】 나라의 천연기념물인 「자이모쿠이와(材木岩)」의 조형미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물과 돌의 대화의 공원(水と石との語らいの公園)」
자연
취재 기사
시로이시강 상류에 위치하는 「시치카슈쿠 댐(七ヶ宿ダム)」의 바로 밑에, 높이가 약 65m, 폭이 약 100m나 되는 어느 나라의 천연기념물인 「자이모쿠이와(材木岩)」가 있습니다. 이 땅에 있는 돌과 시로이시강의 풍부한 물을 활용한 「물과 돌의 대화의 공원(水と石との語らいの公園)」은, 자연의 조형미의 완성인 「자이모쿠이와(材木岩)」를 강 건너에서 바라보며, 오바라의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힐링의 장소입니다.
봄은 만개하는 벚꽃과 새싹의 파릇함이 빛납니다. 4월 하순부터 5월의 연휴에 걸처서 「코이노보리 개양 이벤트(鯉のぼりの吹き流し)」가 개최되어, 벚꽃과 하늘을 헤엄치는 코이노보리(잉어모양의 장식)와 자연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여름은 더위를 피하러 물놀이에 놀러온 가족으로 화기애애합니다. 입장료가 들지않는 것도 좋은 점 중에 하나! 도시락을 들고 피크닉을 하며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과 박력있는 거대한 암벽이 이루어 내는 경치가 절경입니다. 이 절경을 보러 현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사이모쿠이와 공원 내의 이동되어 복원된 미야기현 지정 유형문화제 「카미토자와 켄단야시키旧上戸沢検断屋敷(かみとざわ けんだんやしき) 木村家住宅(きむらけじゅうたく)」도 자유롭게 관람가능합니다.
창건되 에도중기 당시의 재료를 사용하여, 슈쿠바마치(宿場町)의 특징의 저택(屋敷:야시키)이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공원내의 있는 농가 레스토랑 「소바도코로 나고미차집(そば処なごみ茶屋)」도 인기의 맛집입니다.
에도시대를 생각나게하는 외관이 특징인 「나고미 차집(なごみ茶屋)」의 내관은 격자상의 창문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나무의 온기로, 한 숨 돌리며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이모쿠이와의 위대한 자연을 느끼면서, 천천히 그리고 맛있는 메밀과 산채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켄단야시키(検断屋敷)」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혼잡시에는 저택의 내부에서도 소바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2월부터 3월까지는 동계휴업입니다.)
또 공원내에는, 농림산물직판장 「오바라 이키이키 직판장(小原いきいき直売所)」과「사이모쿠이와 매장(材木岩売店)」, 「사이모쿠이와 빙실材木岩氷室)」등이 있습니다.
천연의 풍구를 이용하여 제작된 빙실은 여름에도 서늘한 공기로 채워져 있는 신비한 장소입니다.
※각각의 시설의 영업일과 휴업시기에 주의해주세요.
사계절내내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사이모쿠이와 공원(材木岩公園)」. 절경을 볼 수 있는 드라이브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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